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끈 라바리니 감독이 대표팀을 떠나게 됐습니다. 대한배구협회는 “라바리니 감독과 재계약에 이르지 못했다”며 “라바리니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했다”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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