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더는 한국 대표팀을 이끌지 않습니다.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오늘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스페인 출신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을 신임 지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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